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러브 (문단 편집) ===== 2016-17 시즌 ===== 시즌 개막 부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[* 12월 12일 기준으로 경기당 21득점에 10리바운드를 찍고 있다.] 11월 24일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1쿼터 동안 3점슛 여덟개를 포함해 34득점을 기록하며 팬들을 경악시켰다. 스테판 커리가 세운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인 13개도 갈아치울수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별로 기록에는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 기록 갱신은 무산.[* 또한 클레이 탐슨의 한 쿼터 최다득점 기록도 갈아 치울 수 있는 기회가 몇 차례 있었지만 카이리 어빙의 무리한 공격때문에 무산되었다.] 그러나 12월18일에 열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시합에서 래리 낸스 주니어와 무릎이 부딪혀 21일에 열리는 밀워키 벅스전에서 결장을 하게 된다. 17년에 들면서 다시 작년과 같이 계륵이 될 거 같은 느낌을 풍기더니, 슈팅난조나, 잔부상 등으로 다소 들쑥날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2월달 들어 다시 정신차리고 좀 각성하는가 했더니, 2월 11일 덴버전에서 무릎부상, 약 6주정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. 거의 시즌 막바지인 4월에나 복귀할 예정. 올스타에도 선정되었으나 불참하게 되었다. 클리블랜드는 케빈 러브라는 팀 최고의 수비 리바운더, 림 프로텍터, 빅맨 3점 슈터를 잃어 상당히 난조를 겪었다. 하지만 이후 회복, 재활이 잘 되었는지 예정보다 빠른 3월 중순에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다. 그래도 아직 러브를 자주 쉬게 해야 한다고. 결국 정규시즌에서 19점 11.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 이적 이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했다. 엘리트 빅맨의 상징인 20-10에 딱 1점 모자라는데, 그가 르브론, 어빙이란 특급 득점원과 함께 하기 때문에 스탯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걸 생각하면 충분히 빅3의 일익으로서 실력을 보여주며 이름값을 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. 플레이오프에서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특히 [[보스턴 셀틱스]]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평균 리바운드 13개, 3점슛 성공률 56% 등 미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대학살에 기여했다. 인사이드, 3점슛, 미드레인지, 수비, 리바운드 가릴 것 없이 먼치킨의 활약을 보여주었다. 3차전에서는 1쿼터에만 3점슛 6개를 집어넣으며 NBA 기록인 1쿼터에 3점슛 성공 갯수 9개에 기여했다. 파이널에선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... 상대 파워 포워드 [[드레이먼드 그린]]과의 대결에서도 패배했지만 신체적으로 밀리는 [[클레이 탐슨]]과의 매치업에서도 이렇다할 공격을 성공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